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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ngapore│[NUS교환학생 생활기 4탄] 리틀인디아 Little India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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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ngapore│[NUS교환학생 생활기 4탄] 리틀인디아 Little India

archi_design. 2017. 1. 20. 23:48


[NUS교환학생 생활기 4탄] 리틀인디아 Little India






이번엔 리틀인디아(Little India)~~~

리틀 인디아를 이렇게 가려고 했던거 아니였는데.... ㅎㅎㅎ 미리 대충이라도 정보를 알아두고 어떤 곳인지 알아서 다행이지 정말 ㅎㅎ 갑작스러운 리틀인디아 행이었다.


이날은 원래 학생비자 때문에 아침일찍 나온 것이었다.

비행기 표를 늦게 예매하는 해서 그 중에서 저렴한 시간을 찾다보니 학교에서 일괄적으로 발행해주는 학생비자 기간을 넘겨서 싱가폴에 도착했다..... ㅜㅜ 그래서 나와 같이 왔던 친구와 우리와 같은 이유로 못한 한 동생과 함께 아침일찍 ICA가 있는 Lavender MRT Station으로 갔다....

사실 원해 예약하고 와야 하는데 예약일정이 가득차서 우리가 수업이 있는 시간에만 남아 있어서 어쩔 수 없이 수업 없는 날 아침 일찍가서 가는 법을 택했다...... 근데 진짜 해도해도 너무 하게 ㅜㅜㅜ 많이 기다렸다. 아침 7시에 출발해서 ICA가 열리는 8시에 도착해서 바로 접수 했는데도.... 예약 안 하고 왔다고 기다리라고 했다..... 오후1가 될때 까지 우리의 번호는 돌아 오지 않았다. ㅜㅜㅜ 그래서 우리는 점심을 먹고 오겠다며 주변을 돌다가 

갑자기 

여기서 리틀인디아가 안 멀다는 친구의 말에 우리는 아침부터 쌓여있던 마음에 바로 리틀인디아로 출발해 버렸다 ㅎㅎㅎ


그렇게 가기된 리틀인디아~~~ 아 신난다. 스트레스 날려버려


내가 알고 있는 정보는 그냥 말 그대로 인도를 작게 옮겨놓은 느낌이라는 것과

그곳에 가면 피쉬해드 커리를 먹어봐야 한다는 것

여행자들의 성지 무스타파 쇼핑몰을 가야 한다는 것이었다 ㅋㅋㅋㅋ


급하게 지하철을 타고 가는 길에 우리는 너무 굶주린 상태였기 때문에 피쉬해드 커리 맛집을 찾아 보았다 ㅎㅎㅎ

크게 거의 2곳을 압축할 수 있었는데... 


그 중에 하나인 Muthu's curry 무투스 커리로 우리는 정했다.


Little India MRT Station에서 나와 무투스 커리를 찾으러 가는데... 사실 우리가 급하게 정하고 찾은 거라 정보가 확실하지 않았다.ㅜㅜ

그래서 안그래도 배곱픈데..... 길을 헤매서 ㅜㅜ 정말 왔던 길 돌아오고 그리고 생각보다 역에서 무투스 커리 가게가 좀 멀었던거 같다.... 우리가 배곱파서 그런건지 모르겠지만 우리에게 정말 긴 시간이었다. ㅎㅎㅎ


그렇게 긴 시간을 걷고 걸어 만난 무투스 커리~~^^




무투스 커리의 간판이 보이기 시작하니 우리는 "찾았따!!" 소리치면서 발걸음이 빨라졌다는... ㅎㅎㅎ



바나나잎에 깔린 덜어 먹는 개인 쟁반이 나오고 ㅎ



음식이 빨리 나오길 바라는 눈빛으로 세명이 계속 오픈되어 있는 주방쪽으로 신호를 보냈다 ㅎㅎㅎ

그걸 의식했는지 ㅎㅎㅎ 요리사랑 몇번이나 눈이 마주쳤다 ㅋㅋㅋㅋ

그 덕분에 좀 일찍 나온 거 같기도 하고 ㅋㅋㅋㅋ



드디어 만난 피쉬해드 커리 냄새나 나온 음시을 봤을 때 우리가 먹던 커리보다 좀 국물이 많아 보인 것 말고는 다 맘에 들었다.

난이랑 밥이랑 커리를 개인 접시에 덜어서 먹었는데.....

나쁘지는 않았다.

그렇다고 기대한 것 보다 엄청 맛있지는.... 내입에는 ㅋㅋㅋㅋㅋ 토종 한국입맛이라 

음식이 신 맛이 강한것에 좀 적응을 못한다...

똠양도 그렇고 ㅜㅜ ㅋㅋ 그래도 똠양 보다는 먹을 만 했다.

커리랑 같이 나온 반찬은 진짜 맛있었다. ㅎㅎㅎㅎ 

양배추 인거 같긴한데 정확하게는 모르겠지만 맘에 듬ㅋㅋㅋ



생선 살, 커리소스와 함께 ㅎㅎㅎ 그래도 허겁지겁 먹었다. 

세명이서 대중소에서 중크기 시켰는데... 

진짜 많았다. 

셋이 먹으려면 중은 시켜야 한다고 해서 시킨건데 소시켜서 난이랑 밥 시켜서 먹으면 소크기도 충분할 거 같다 ㅎㅎㅎ 

소스가 진짜 많아서 ㅎㅎ





그렇게 점심을 먹고 리틀 인디아 투어에 들어갔다.^^ ㅎㅎㅎ 날씨도 정말 좋은 것 ㅎㅎ 아침에는 우산도 안챙겼는데 비가 오더니... ㅋ  ICA에

서 벋어나니깐 날씨가 좋아진것 같은 느낌.. ㅋㅋㅋㅋㅋㅋㅋ





건물 색감이 진짜 이쁘다. 사진보다 진짜 더 이쁜데.... 리틀인디아는 건물들 색감 때문에 진짜 날씨 좋은 날 가야 할거 같다.



사진에서도 느껴지는 날씨 좋은 이 느낌 ㅎㅎㅎㅋㅋ

건물들이 다 다른 싱가포르 건물과는 다른 인도느낌 같은 느낌적인 느낌 ㅋㅋㅋ

다들 아시죠? ㅎ



건물 중간중간 이렇게 벽화들도 있고 

벽화 앞에서 사진도 많이 찍었다는...ㅎ

벽화 생감도 정말 좋다

나도 벽화봉사를 좀 해봤는데 ㅎㅎ 이렇게 나오기 힘들다....



싱가프로에는 리틀인디아 뿐만아니라 어디든지 거리의 식물이 가득가득 

이 식물들이 색감이쁜 리틀인디아에 자연색감을 더해준다~~ 진짜 너무 좋아 ㅎ



싱가포르 안에서 만난 인도 ㅎ 작은 나라안에 정말 다양한 스타일이 있는 듯



꽃들도 정말 색감이 장난아니다

꽃집이 진짜 많다 모든 꽃집이 색감이 알록달록 



하늘도 색감을 더해주고



여기 꽃집도 알록달록



인도의 전통의상들도 알록달록 인도사람들은 원색을 좋아하는 듯 ㅎ

건물부터 꽃, 옷, 길거리 모두가 넘쳐나는 색감



마지막으로 간 무스타파


무스타파 입구에서 가방검사를 하고 가방이 너무 크면 입구에 맡겨두고 들어 가야 한다. 참고하시길^^


무스타파는 여행객들이 오면 꼭 가야한다는 곳으로 알려져 있다. ㅎㅎ

그 이유는 이마트 트레이더스 처럼 대량으로 구매로 다른 쇼핑몰들보다 저렴하게 살 수 있는 곳이라는 것!!

여행을 갔다오면 여행선물 안챙길 수 없다는...

그래서 여기서 싱가포르갔다오면 많이 선물로 사간다는 히말라야 제품들, 싱가포르 유명 치약, 카야쨈, 등등을

대량으로 저렴하게 사갈 수 있다. ㅎ

우리는 나중에 돌아갈 때 선물사러 오기로 하고 식료품이 있는 곳에서 간식거리를 샀다는 ㅎ

전자제품부터 식료품, 가구 등등 정말 없는 것이 없는 듯 ㅎ

리틀인디아에 간다면 꼭 들려보길 바래요~~^^



급하게 간 리틀인디아 그래도 알차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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