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_design daily_shop
Singapore│[NUS교환학생 생활기 3탄] 센토사 섬 내에 있는 유니버셜스튜디오 Universial Studios in Singapore (Halloween Horror Nights) 본문
Singapore│[NUS교환학생 생활기 3탄] 센토사 섬 내에 있는 유니버셜스튜디오 Universial Studios in Singapore (Halloween Horror Nights)
archi_design. 2017. 1. 18. 00:30[NUS교환학생 생활기 3탄] 유니버셜스튜디오 Universial Studios in Singapore 할로윈 호러 나이트(Halloween Horror Nights)
싱가폴에 여행을 간다면 또 빼놓을 수 없는 것이 유니버셜 스튜디오다.
특히
10월에 싱가폴 여행을 가거나 싱가폴에 있다면 절대 빼먹지 않고 가봐야 하는 유니버셜 스튜디오 할로윈 호러 나이트(Halloween Horror Nights)
교환학생을 오기 전부터 지인들에게 입이 마르고 닳도록 들었던 이야기다 ㅎㅎㅎ
놀이기구들을 놓아하는 나로써는 절대 잊지말아야 할 정보지!!! 우하하하하하하하
10월 31일 할로윈 데이를 마지막날로 항상 할로윈 호러 나이트가 끝나기 때문에 참고하시길~~~ 기간은 거의 한달간 9월30일 쯤 부터 시작한다고 생각하면 된다. 그래도 가기전에 진행기간 확인은 필수다!!!
호러 나이트 기간에는 오후 6시 유니버셜 입장객들이 모두 퇴장하고 7시 30분 부터 매년 4~6개 호러 나이트 테마로 꾸며진다. 거의 호러 나이트 하는 시간만 가도 웬만한건 다 탈 수 있다. (나는 심지어 모든 기구 다 타고 두,세번씩 탄 것도 있음ㅋㅋㅋ 진짜 친구들 데리고 끌고 다님 ㅋㅋㅋㅋ)
입장시작 1시간 전부터 사람들이 정말 많고 줄을 서 있다...... 정말 길다.
티켓은 미리 살 수 있는데 미리 살 수록 저렴하게 살 수 있다고 한다. 혹시 못샀다면 싱가폴 내 한인 커뮤니티인 '한인촌'이나 '코낫싱'에서 티켓 양도하는 글을 찾아보는 것도 방법!!!
그리고 나같은 교환학생은 학생비자를 들고 가면 학생 할인으로 10000원이상 할인을 받고 들어 갈 수 있다.
혹시 싱가폴 내 아는 사람이 있거나 싱가폴에서 발급된 카드를 가지고 있는 사람이 있다면, 카드 중에는 티켓 2개를 사면 티켓 1개를 무료로 주다는 2+1행사!!!!!를 하는 것도 있으니 참고하시길 바란다.
유니버셜 스튜디오는 센토사 섬 내에 있다. 유니버셜 스튜디오의 상징인 지구본을 찾으면 된다. 그 앞이 티켓매표소와 입구이다.
센토사 섬으로 가는 방법에는 4가지가 있다.
1번째 4000원가량을 내고 비치트램 (Beach Tram)을 타고 센토사 섬으로 들어간다. (내가 알기는바로는 티켓을 한번 사면 하루동안 자유롭게 이용이 가능하다. ez-link (싱가폴 교통카드)로 티켓 구매 없이 바로 탈 수 있다.)
2번째 무료로 비보시티 3층부터 센토사 섬으로 연결된 다리로 센토사 섬을 향해 걸어간다.
3번째 15000원 가량을 내고 케이블카를 타고 센토사 섬으로 들어간다.
4번째 15000원 내고 걍 택시를 타고 센토사 섬으로 들어간다. (택시를 타면 지하로 간다. 지하에서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올라오면 바로 나온다.)
+만약 렌트카면 걍 차타고 들어가서 지하주차장에 차를 파킹하면 되겠지? ㅎㅎㅎ
그렇게 4가지 방법 중 하나를 택해서 센토사 섬에 도착했다면 티켓구매 후 입구 앞에서 줄을 서서 기다리면 된다. 엄청쉽다 ㅋㅋㅋㅋ 입구 앞 부터 호러분장을 하고 돌아다니는 직원들과 관광객들이 있고 5달러 정도 주면 호러분장을 해주는 사람들도 있다. 나는 조금 늦어서 시간내 알차게 보내려고 분장을 못하고 거의 바로 들어갔는데 밖에서 분장하고 있는 사람들과는 다른 퀼리티 높은 호러분장한 사람들이 우글우글
그래도 호러 테마 안 사람들 보다는 괜찮았다.ㅋㅋㅋㅋㅋ
처음에 사람들 입장을 하고 있을 때 미리 놀이기구를 탈 수 있을 때 많이 타고 호러테마에 들어가라는 현지 친구들과 먼저 다녀온 친구들의 tip을 참고 해서 놀이기구부터 타자고 하고 줄을 섯는데......
첫번째 호러테마가 놀이기구랑 비슷한 곳에 입구라서 놀이기구 입구를 들어간다는게 호러테마 입구로 들어갔다.
들어갔더니 줄서 있는 사람이 없길래 빨리 탈 수 있다고 들어갔는데.......
그게 아니였다. ㅜ
바보인가...
준비도 없이 들어가서 정말 어떻게 할 수 없었다. 사람들을 3~4명씩 간격을 두고 들어가게 하는데, 내가 너무 무서워서 기어가듯 해서 내 뒤로 사람들이 밀렸다 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사람들을 먼저 몇명 보내고 사람들 중간에 끼어서 빨리 지나갔던거 같다.... 어디서 튀어나올건지 티나는 것도 무섭더라......ㄷㄷㄷㄷㄷㄷ
나중에 친구들이 말하길 내가 너무 무서워하고 소리를 질러서 나 신경쓰느라 별로 안 무섭고... 너무 메달려서 힘들었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말 다른 테마들도 가기 싫었는데... 밖에 혼자있기 무서워서 따라갔다. ㅜ 수고했다 친구들아 ㅎㅎ)
첫번째 테마 이후에 한참을 놀이기구만 탔던거 같다... 마음에 준비가 필요했어요 ㅋㅋ
'trip' 카테고리의 다른 글
Singapore│[NUS교환학생 생활기 6탄] 센토사 섬 Sentosa & 실로소 비치 Siloso Beach (0) | 2017.01.23 |
---|---|
Singapore│[NUS교환학생 생활기 5탄] 보타닉 가든 Botanic Garden (0) | 2017.01.22 |
Singapore│[NUS교환학생 생활기 4탄] 리틀인디아 Little India (0) | 2017.01.20 |
Singapore│[NUS교환학생 생활기 2탄] 하버프론트Harbour Front & 비보시티Vivo City (0) | 2017.01.17 |
Singapore│[NUS교환학생 생활기 1탄] National University of Singapore 싱가포르 국립대학 (0) | 2017.01.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