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ngapore│[NUS교환학생 생활기 9탄] 차이나타운 Chinatown

[NUS교환학생 생활기 9탄] 차이나타운 Chinatown

 

 

먹을 것과 볼거리, 쇼핑 까지 저렴하게 할 수 있는 차이나 타운 (Chinatown)으로 출발~~야호

차이나타운(Chinatown)을 갈때 가장 주된 목적은 차이나타운 맛집하면 다들 입을 모아 말해 주는 그곳.. 차이나타운 가서 꼭 꿔바로우를 먹고와야 한다는 그곳...

동방미식 東方美食이다!!!^^ ㅎㅎ 생각만 해도 맛있는 느낌이랄까 ㅋㅋㅋ

차이나타운을 가기 전날 같이 지내고 있는 교환학생 친구한명이 생일이여서 생일 파티를 했다~~~ 파티를 하다가 가게 안에있는 다트게임 기계가 보여서....

그걸로 팀을 짜서 계산 배틀이 붙었다는.... 상대팀이 지고 나니ㅠ 친구한명이 내일 다같이 차이나타운 가서 꿔바로우 사기 내기를 하자면서.. 한번 더 하자고 조르고 졸라서 했는데... 결국 우리팀이 졌다 퓨..... (역쉬 내기는..... 마지막이 파장이다..) ㅋㅋㅋㅋ

새벽까지 놀다가 아침 9시까지 버스정류장에 나온사람만 가는 조건을 걸고 차이나타운으로 가는 계획을 짰다ㅋㅋㅋㅋㅋ

이렇게 차이나타운 가는 사람들이 있을까 모르겠다 ㅋㅋㅋ

아침일찍 한명도 빠짐없이 다왔다... 무서운 것들... ㅋㅋㅋ

우리가 차이나타운에 갔던 날이 토요일이었는데 주말이라 그런지 정말 사람이 많았다.. 

싱가포르에는 웬만하면 MRT에 사람들이 많이 없다. 있다고 해도 우리나라 같은 느낌은 느낄 수 없다. 서 있어도 항상 널널한 느낌이랄까... 

그날은 무슨 날이었는지 MRT에서도 우리나라 지하철에서 느낄 수 있는 출퇴근 시간에 모습처럼 사람들이 엄청 많았다....

그렇게 사람들 무리에서 이끌리듯 따라가다 보니 차이나타운 역 Chinatown MRT Station에 도착했다. ㅋㅋㅋㅋ 

나오자마자 보이는 등불들이 우리를 반겨주는 듯 했다 ㅎㅎㅎㅎ

화려한 등불이 지나고 차이나타운에 진 풍경이 나타났다. 정말 수많은 기념품 가게들과 중국정통음식점들이 틈새없이 가득해서 차이타운거리를 만들고 있었다.

사람들 틈에 이리저리 치여서 그런것인지... 뱃속에 거지가 들어 있는 것인지.... (전자이길 바래본닼ㅋㅋㅋㅋㅋㅋ)

화려한 가게들에 눈길을 잠시 빼았겼다가

친구들 모두 배고프니깐 밥부터 먹고 돌아보자해서 (나도 정말 원하던 것 ㅎㅎㅎ) 동방미식으로 주저없이 직행했다 ㅋㅋㅋㅋ

일찍부터 출발해서 점심시간 때 보다 일찍왔는데도 동방미식에는 사람들이 가득했다 (역쉬 맛집은 달라 ㅎㅎ)

그래서 우리는 인원수를 말하고 밖에서 잠시 기다리다가 가장 안쪽에 있는 테이블로 안내를 받았다 (조금만 늦었으면 옆 식당으로 갈뻔했다 ㅋㅋㅋㅋ) 

일단 우리의 목적이었던 꿔바로우 두접시와 시리얼새우, 볶음밥, 볶음우동 등등 여러가지 요리들을 한상 가득 시켰다.

동방미식에 외국인들이 많이와서 그럼지 메뉴판에 다 실물과 거의 같은 사진이 포함되어 있고, 중국어와 영어로 설명이 되어 있어서 음식을 시키는 것은 어렵지 않았다. 

( 아!! 

차이나타운엔 영어를 못하고 중국어만 하시는 분들이 많이 있기때문에 미리 알아두면 당황하지 않을 거 같다!!!^^ 참고사항이다 ㅎ

도저히 말로 표현할 수 없다면 세계의 만국공통어 바디랭귀지로 알아서 해결하기~~ㅋ )